[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이 8일 오후 2시50분쯤 대구에서 탈영 33일만에 헌병수사관에 의해 체포됐다.

이재진은 8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근처 모텔에서 친구와 함께 나오던 이재진을 체포, 그간의 행적에 대해 조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체포과정에 동생 이은주의 역할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는 이재진과 같이 있던 (이재진의) 친구와 어제(7일) 통화했고 이 사실을 군 당국에 신고했다고 한다. 더불어 오빠 이재진이 "자수할 의사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진은 지난 달 초 질병 치료를 위해 4박5일 청원휴가를 나왔다가 복귀하지 않아 사망설 까지 퍼지며 행방이 묘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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