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재난안전 예방활동 점차 활발해져

[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지자체의 재난안전 예방활동이 활발해 진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올해 들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안전 예방활동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자체의 1/4분기 재난안전 예방활동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월 196건, 2월 210건, 3월 372건으로 예방활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러한 지자체 재난안전 예방활동 실적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지난 3월 25일부터 '지자체의 재난안전 예방활동 수범사례'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지자체의 1/4분기 재난안전 예방활동(총 778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분야별로는 생활안전(161건, 20.7%), 화재예방(136건, 17.5%), 식품안전(73건, 9.3%), 다중시설 분야(72건, 9.3%)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자체별로는 경기(94건), 대구(89건), 경남(72건), 전남(70건), 강원(68건) 순으로 재난안전 예방활동 실적이 많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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