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슈퍼스타K2'출신 강승윤이 올해 수능을 포기했다.

8일 강승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강승윤은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 "현재 출영중인 '하이킥3'와 연습생으로서 활동 준비에 매진하기 위해 올해 대입을 포기했다. "라며 "수능 역시 보지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 진학은 내년쯤 다시 고려해 볼 문제"라고 덧붙였다.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강승윤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에서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경주 한의원집 아들로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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