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처럼의 휴일을 반납한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손과 발이 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어르신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과 이번 7월에 새로 증축개관된 신관 등 실내외 청소와 식사배식, 설거지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그리고 직원들은 식사시간에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얹어주며 어르신들의 자식들 처럼 극진히 어르신들을 대해 주었다.
또한 경제진흥과 직원들은 입소어르신들이 사용할 생활용품과 과일 등 간식을 마련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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