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가수 노유민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7일 낮 12시께 노유민 부인 이명천씨는 서울 삼성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건강한 딸을 낳았다.  아이와 부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름은 노엘이다.

이날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11월 7일 현재 12시50분 노유민 와이프 둘째 출산했어요. 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많은 축하글 감사하구요. 노유민 두 딸 열심히 잘 키울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복실에 있는 울 자기 수고했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은 현재 아기용품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내년 새 앨범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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