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에 주거지를 둔 각계,각층의 사람들로 구성된 행복한사람들모임은 매월 월례회를 가지고 결식아동퇴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회원간 친목을 다지며 회원 상호간의 식사비를 절약하여 매월 관내 초등학교 20교에 20만원을 릴레이 식으로 지원하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어 그 감동이 더 커지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우은복)은 “이번 결식아동돕기 대바자회 성금으로 관내 초등학교 결식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