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영록 기자]   홍북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미선)가 찬바람이 부는 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홍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에서 부녀회가 운영한 식당에서 생긴 수익금(약 1백만원)으로 이불 27채를 구입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홍북면 부녀회에서 마련한 ‘사랑의 이불’은 20일 석교마을 이명래 할아버지를 비롯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27가정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과 사랑을 나눴다. 

문 의 : 홍북면 총무분야 (☏630-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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