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영록 기자]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철준)은 10월 21일, 22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배 재배 농업인,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울산배 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 30분 박맹우 울산시장, 유관기관장,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 축하 공연에는 현철, 하동진, 배일호, 오은정, 한영주 등 인가 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를 보면 울산 배의 우수성을 알리는 품평회에서는 농가에서 수확한 올해 최고의 명품 배를 볼 수 있으며, 특산물 전시와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배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보배 서바이벌, 전통 민속체험, 배 꿀단지 체험, 배 케익 만들기, 배요리 전시 및 시식 등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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