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1일 국민가수 이선희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선희는 본인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대처승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었고 성격도 내성적으로 바뀌었던 유년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한 주위를 놀라게 했던 두 번째 결혼과 이후 도미생활을 털어놨으며 가수 이선희가 스물 일곱살에 서울시 시의원으로 정치 외도(?)를 했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이선희의 제자인 가수 이승기가 깜짝 출연해 이선희와 합숙했던 사연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선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개인사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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