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강문영이 2006년 결혼 후  2년 만에 파경을 맞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결혼 당시 "여자 연예인이 혼자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아 당시에 결혼 생각이 없어도 혼인 신고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문영의 한 측근에 의해 전해지고있다.
 
강문영은 이혼을 결심하기전 아이가 있어 잘 살고 싶었지만, 성격 차이와 문화가 너무 달라 서로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1년여의 소송 끝에  딸의 친권과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하고 이혼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한 강문영은 2년 뒤 파경을 맞았고, 10년 후인 2006년 재혼을 했지만 또 다시 2년 만에 이혼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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