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동양최고, 룸에서 피로연이 가능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눈앞에 펼쳐진 산해진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뷔페인데 일반 뷔페는 규모와 음식종류에서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형부페를 찾게 되는데 제대로 된 대형부페를 찾는다면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동양최대 크기의 뷔페인 에버2000부페를 방문해보자.

동양최대 에버2000부페(www.ever2000.com)는 80여명의 요리사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초대형 즉석 푸드코트와 350여가지의 음식, 6000여평 1500여석의 초대규모를 자랑한다. 저지방, 고단백, 건강 다이어트 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전체 메뉴와 대게, 디저트, 싱싱한 셀러드바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계모임, 돌, 회갑, 칠순, 직장인 회식 등 단체모임에도 1500석의 여유 있는 좌석과 중·소형 및 대형 룸 등으로 더욱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이 되었으며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수유실과 헤어·메이크업, 매직포토존, 고객쉼터 등을 운영한다.

에버2000부페의 특징은 동양최대 즉석 씨푸드부페로서 300여가지의 각국의 즉석 음식코너와 베이커리 및 오리참숯불 즉석코너가 있고 돌전담 원스톱 맞춤센터는 돌복과 한복대여 및 전용탈의실을 갖추어 전문 안심 돌잡이의 특별 진행을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있다.

에버2000부페의 박능형 대표는 “현재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 우리 부페는 돌잔치와 결혼식피로연, 가족의 칠순, 일반기업 등 부페행사가 가능하고 룸을 개별로 만들어 룸에서 피로연이 가능하다. 기존의 뷔페처럼 복잡한 것이 아니라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고 요리에 대한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 고객들의 의견은 최대한 반영하여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것이고 서비스와 이벤트를 강화해 다시금 찾게 한다.”며 말했다. 

 
에버2000의 의미가 매일 하루에 2000분을 모셔 식사 할 수 있게끔 목표를 정한 것이라 말하는 박 대표는 “이전의 부페사업으로 쌓은 많은 경영 노하우가 지금의 에버2000을 있게 했다. 웨딩과 뷔페를 분리시켜 각각 전문화 했으며 직원과 회사가 함께 갈 수 있고 직원들에 대한 보상과 발전이 있도록 투명경영을 하고 싶다.”며 경영철학을 밝혔다.

가까운 미래에 브랜드가 있는 식품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싶다고 밝힌 박 대표는 “동양최대 규모의 공간창출을 경험해 보고 나아가 질적으로 고급화된 음식을 맛보길 바란다. 고객들이 식사와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다 되어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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