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과 개그맨 이승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이종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나저나 둘이 수상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윤과 이희경이 다정하게 붙어 앉아 휴대전화 액정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운동하다 정 들었나?", "잘 어울린다", "둘이 실제로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이승윤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 사이도 아니다. 이희경은 엄친딸이라 부담스럽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이희경은 12주만에 무려 27kg을 감량해 50kg대에 진입, 99사이즈에서 55사이즈로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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