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종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지난 3월 31일, 환경부와 육군이 함께 진행하는 ‘에코 트리 캠페인’에 동참하여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SomeOne Needs You 2009’를 진행하였다.

소니코리아 임직원들은 백합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좋고 주변식생과 조화를 이루는 나무를 심으며 이산화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저탄소 사회를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출범된 ‘에코 트리 캠페인’은 개인이 온라인상에서 가꾸는 에코트리와, 자발적으로 탄소상쇄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이 기부한 나무를 매년 봄이 시작되는 3~4월에 군부대 내 식목이 필요한 공간에 심는 운동이다. 소니코리아는 외국계 기업에서는 최초, 전자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이 ‘에코 트리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일정 부분을 상쇄시키게 되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006년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맺어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 마크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측정하여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매년 그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기업 활동에서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이번 에코 트리 캠페인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의식을 고양시키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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