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울산] 울산광역시는 2009년 시 지정 공예업체로 모두 10개 업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울산시는 전통공예 기능의 계승발전과 우수공예품의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구·군 추천을 받은 23개 업체 가운데 서류심사, 현지확인 등을 거쳐 10개 업체를 ‘2009년 울산광역시지정 공예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를 분야별로 보면 도자공예 4, 금속공예 2, 종이공예 1, 섬유공예 1, 목칠공예 1개 업체, 기타 공예 1개 업체 등이다.

업체별로는 고려민예사(대표 임동훈), 죽림산방(대표 김종춘), 둘도예(대표 조기만), 처용탈방(대표 김현우), 두소옴씨(대표 윤경미), 한국의상,예맥(대표 이영숙), 한우리공방(대표 김종순), 세일도예(대표 남궁선한, 박봉녀), 홍우도예(대표 황인호, 박향자), 토림도방(대표 김영호) 등이다.

지정서는 4월 1일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시 지정 공예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통상실장이 지정서 및 생산장려금 3000만원(시 지정업체당 3백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시 지정업체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12회 울산광역시공예품대전 전시회 기간동안 시민(관람객)을 대상으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이 결합된 우리지역의 우수한 창작공예품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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