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해

 

 

[조은뉴스=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유산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경림은 지난주 양수가 터지는 조기양수양막파열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나임신 6개월만에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경림은 병원 산후 조리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힘들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1살 연하의 일반인 박정훈씨와 결혼했으며 2009년 아들 민준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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