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첫 회에 출연하는 젊은 재력가, 수입 가구업체 CEO인 장현우 씨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장씨는 주변인의 제보로 출연하게 됐지만 청년 부자에 대한 오해와 위화감이 있을까 출연을 망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돈 버는 것을 가장 잘한다고 소개하고 돈 버는 비밀과 재산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들이 하나씩 공개 했다.
특히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장 씨의 2000억 자산은 재산 상속이 아닌 자력으로 벌어 들인 것으로 그는 초등학생 때 홍콩에 한국 팽이를 수입해서 팔았다고 한다.
한편, 특별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을 찾아 인생철학을 들어보는 이색토크쇼 tvN'화성인 바이러스'가 지난 31일 성황리에 첫 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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