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부터 23일까지 논산시 ‘강경발효젓갈 축제’ 열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영록 기자]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논산시 ‘강경발효젓갈 축제’가 열린다.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포구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강경포구 및 젓갈시장, 젓갈전시관 등지에서 개최된다.

올해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첫날 젓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강경포구 재현행사 및 황포돛대 재현, 왕 새우잡기 체험, 젓갈김치 담아가기 등의 체험행사와 황산벌 세계액션 영화제, 전국여성 축구대회, 강경지역 천주교 기독교 성지순례 등 전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00년 전통의 맥을 이어온 강경 젓갈 중 특히, 새우젓은 전국판매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규모와 역사 그리고 맛에서 전국 으뜸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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