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부터 9일까지, 달동 문화공원 내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영록 기자]   처용문화제 기간 중 달동 문화공원 내에서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울산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달동 문화공원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촉진과 품질우수성 홍보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살거리 제공 등 흥겨운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산지 비교 전시관, 배ㆍ사과ㆍ알로에 등 과일판매 전시관, 황우쌀ㆍ오리쌀 등 친환경농산물과 ‘친정 청결미’로 만든 쌀빵 및 친환경 채소류 판매 전시관 등 부스 운영과 함깨 한우ㆍ돼지고기 등 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또한 울산배, 쌀빵 무료 시식, 떡메치기•투호던지기 등 전통체험 행사는 물론 참여자에게는 배즙과 햅쌀이 선물로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볼거리, 즐길거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살 수 있는 처용문화제에 시민들의 많이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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