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패티김, 아이유, 백지영, 포미닛 등 화려한 출연진이 2시간여 동안 부산 시민과 만나 '영화의 전당'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KBS 측은 당초 5,000석 이상의 좌석을 마련하였으나, 6,000여명이 넘는 부산 주민이 야외 특설무대를 찾아 행사장으로 들어가지 못한 일부 시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안타까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녹화한 KBS 열린음악회는 10월 9일(일) 방송 예정이다.
박한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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