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조은뉴스=윤영학 기자]  ‘2011 국제전자엑스포’행사를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구미코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 공동주최로 열린다. 전기, 전자,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신제품 전시회와 로봇, 태양광 자전거, 3D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 K5절개차량 등 국내 대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홍보차량으로 구성, 청소년부터 시민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하였다.


참가업체 규모는 삼성, LG, KT 등 국내외 88개사 151부스가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국내외 바이어는 206명(해외 28, 국내 178)이 참가하여 수출상담을 실시한다.

2층 전시장은 88개사 151부스가 참여 삼성, LG, KT가 참여하는 대기업관, 한국산업단지공단 미니클러스터관, 경북/구미관, 일반기업관, 체험차량 홍보관으로 구성 운영되며,전시장내 국내 유일한 K5 절개차량을 비롯 LG 3D 체험차량 등 국내 대기업의 체험 홍보차량을 전시, 참관객 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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