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기드라마 '꽃보다남자'의 F4 윤지후 역을 열연 중인 김현중이 해킹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김현중은 2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SS501 공식홈페이지의 톡 게시판에 내가 글을 남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가 아니다. 누가 내 아이디를 해킹한 것 같다"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과 20일에 걸쳐 SS501 공식홈페이지의 톡 게시판에 아이디 '현중'으로 누군가 글을 남겼다. 19일에는 '핫케이크 만들 줄 아는 사람'에 이어 20일에는 '반가워요' '너희들 여기서 이러는 거 우습고 유치해'라는 글을 올렸다.

김현중은 글이 올려진 당시 촬영을 하고 있어서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았으며, 톡 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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