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1년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울 한마음 대축제’라는 부제로 한마음 바자회, 탁구대회, 팔씨름대회, 기념공연, 전시회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안양시니어클럽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한마음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판매 수익금은 노인 일자라 창출과 소외된 지역 어른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안양시가 하나되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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