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분야의 영재를 발굴 육성하고,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초중고생들의 컴퓨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심사하여 입상자를 선발한다.
김군이 개발한 작품은 기존의 동영상 자막 파일을 더욱 간단하게 만드는 자막화일 생성 프로그램으로 짧은 시간동안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었으며, 쉐어웨어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김병수군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전공하여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인공지능(AI)분야에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하였다.
윤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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