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은뉴스=이승연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주)우성엔터프라이즈는 디지털 LED TV인 wecube 42” LED TV를 전국 125개의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wecube 42” LED TV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디지털 TV 기능시험을 통과했으며, 2011년 방송통신위원회 추천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wecube 42” LED TV는 LG FHD 120Hz IPS 패널을 사용한 국내 생산제품으로, 듀얼 BC 엔진과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통해 잔상 없는 풀HD 영상(1920×1080)을 시청할 수 있다.

또 HDMI와 컴포넌트, D-Sub, S비디오, USB 단자 등이 풍부하게 장착되어 있어 비디오 게임기나 DVD 플레이어 등 다양한 영상 기기를 즐기기에도 알맞다. 디지털 TV 이상의 성능에 비해 볼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869,000원으로 가격경쟁력 또한 갖췄다.

wecube 42” LED TV는 사용자를 위한 편리성도 충족시킨다. 화면각도를 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 지지대, 벽걸이와 거치형 모두 호환되는 마운트 홀, 편리한 리모컨, 전원 차단 스위치 등이 그것이다.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세이빙 방식의 LED 백 라이트를 적용하여, 기존 CCFL 방식의 LCD 제품에 비해 최대 40%의 절전효과를 볼 수 있어 전기요금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우성엔터프라이즈 측은 이번에 출시된 42인치 LED 제품 외에도 27인치, 32인치 LED TV를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을 밝혔다.

wecube 42” LED TV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38개의 AS센터(1599-2367) 혹은, (주)우성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www.woosungent.c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