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 참관 및 협력 방안 모색

[(부산)조은뉴스=조원진 기자]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은 18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에 참관하여 최신 광고 트렌드를 살펴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광고제와의 협력방안 모색하였다.

올해로 4회를 맞는2011년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는 ‘광고의 미래’를 주제로 8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세계적인 국내외 광고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 46개국에서 7,130편의 광고작품이 참여하여, 전년 대비 31% 가까운 폭발적인 출품작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 다른 대륙에서도 출품작이 증가하며 명실상부 전세계인이 즐기는 광고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www.adstarsfestival.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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