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양일수 기자]  ‘국도 24호선 ~ 천상간 도로개설사업’이 19일 준공 개통됐다.


울산시는 총 13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범서읍 국도 24호선부터 천상초교까지 길이 1.39㎞, 폭 20 ~ 25m(4차선)의 도로개설사업을 지난 2009년 착공했다.

울산시는 개설구간인 국도 24호선부터 천상천까지 길이 1.21㎞는 지난 2010년 4월 30일 준공 개통했다.

울산시는 이번에 나머지 구간 천상천부터 천상초교까지 길이 0.18㎞를 준공 개통, 천상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이에따라 천상지역 진입도로는 기존의 고속도로 통과 고가도로 1개 노선과 이번에 신규로 진입도로가 완전 개통됨으로서 2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천상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