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전공 동아리와 정보교류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방안 모색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부산 동명대학교가 게임분야 고교생들을 초청해 대학 자체개발 게임을 시연하는 등 이색 행사를 가졌다.


동명대학교 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학 게임공학과(학과장:배재환 교수)는 지난 9월 17일 성도고등학교 동아리학생 40명을 초청해 게임공학과 실습실에서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 방안 및 게임제작과정을 설명했다.

동명대 게임공학과는 이날 재학생 도우미 학생들과 함께 자체 개발한 게임도 시연했다.

이들은 방문 학생들과 다과를 나누며 함께 정보 교류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게임공학과 학과장 배재환 교수는 “향후 게임 및 디지털콘텐츠관련 고교 동아리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게임산업이 부산 지역 대표 성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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