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학교 2,500명 학교 순회 교육
시에 따르면, 용남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학교일정에 맞춰 순회하면서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예방에 대한 이론 교육과 체험 학습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직접 휠체어 타보기와 눈을 가리고 흰지팡이를 가지고 이동해보기 등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이해하는 기계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장애예방 5계명 홍보물도 제작 배부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체험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경계를 넘어 진정한 사회통합으로 장애인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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