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조은뉴스=박용섭 기자]  2011 국제복합재료학술대회(ICCM)에 참가한 인스트론(INSTRON KOREA, LLC)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인스트론은 2009년도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ICCM에서 전세계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지난 8월 제주에서 열린 ICCM에서도 복합재료와 인스트론 장비에 관심을 갖는 참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회의의 메인 테마였던 “복합재료 : 미래로 가는 열쇠”에 맞게, 인스트론 부스에서는 복합 재료의 최근 트렌드와 미래 전망에 중점을 두고 상담이 진행되었다. 복합 재료 시험이 가능한 인스트론 장비가 전시되어 있어 참관객들은 인스트론 장비를 직접 접하고, 시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시되었던 인스트론 만능재료시험기 Universal Testing Machine 5900 Series에는 저하중 시험에 적합한 단일 컬럼 테이블탑(Single Column Tabletop) 시스템, 중간 하중 범위의 시험에 적합한 이중 컬럼 테이블탑(Dual Column Tabletop) 시스템, 고하중 시험에 적합한 이중 컬럼 플로어형(Dual Column Floor Model) 시스템이 있다.
또한 전시되었던 인스트론 기계식 피로시험기 ElectroPuls™는 현재 1kN, 3kN 및 10kN 세가지 용량의 시험기가 공급가능하며, 10KN 의 경우 linear 하중 이외에 비틀림 하중(±135° 또는 16회전) 이 가능한 Linear Torsion 모델도 공급 가능하다.

관련 장비는 www.instron.com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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