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상주)조은뉴스=박종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구자권)는 상주시 개운동 소재 개운저수지에서 지사직원, 상주시 민간인명구조단,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등 70여명과 합동으로 오는 9월 15일(목) “2011 녹조방제훈련 및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무엇보다 개운저수지는 수질관리 중점 저수지로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수질관리에 많은 관심을 요하는 관내 시설물이다. 따라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사직원 및 수질협의회 회원, 상주시 민간인명구조단과 함께 녹조방제 및 한경정화행사를 연이어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분말형태의 녹조 제거제를 살포하는 것으로 녹조 방제 시범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행사 후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여 공사의 수질관리에 대한 노력은 물론 친환경기업이미지를 재고하는 효과를 거양하였다.

행사 후 구자권 지사장은 “친환경기업이미지 구축과 관내 환경정화 및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농업도시 상주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유지에 최선을 다하자”고 하며 상주지사 직원 및 상주시 민간인명구조단, 수질관계협의회 회원들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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