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난소암으로 고생하며 혼자사시는 할머니께서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필요 하였던 차에 도움을 받는다며 물품을 기탁해줘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림면장(김규봉)은 기탁받은 물품과 성금을 우리 지역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장애인은 물론, 독거노인 등에 낙동강은빛봉사대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정까지 담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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