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나누기


[(전남)조은뉴스=박우훈 기자]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회장 안중산)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포스코 주변지역 노인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9월 7일 회장단은 광영동, 태인동 노인정을 찾아 준비한 백미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서로 정이 넘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는 현재 62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스코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또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상병중인 직원들에게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 위문하고 건강한 몸으로 현업에 복기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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