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홍성룡 기자]   충청남도는 9월6일,  정무부지사에 권희태(57) 도 자치행정국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권 내정자는  19대 총선과 관련 이달 중순 퇴임 예정인  김종민 정무부지사의 뒤를 이어 안희정 도지사와 함께 민선 5기 중반기를 이끌게 된다.  신임 권 부지사는 현 자치행정국장을 명예퇴직하고 오는 15일 취임식과 더불어 공식 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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