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영어 교사 인천팸투어 전통문화체험

[조은뉴스=문경숙 객원기자]  지난 4일 오전 9시, 원어민 영어교사 인천 팸투어에 참가하는 교사 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인천시립박물관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3개조로 나누어 전시유물관람과 전통민속놀이, 탁본 체험을 하였다.


민속놀이에서는 바람개비와 재기를 만들었다.

박물관 우현마당에서 바람개비도 돌리고 우리 민속놀이인 재기차기를 하며 의미있는시간을 보냈다.

해넘이 방에서는 '탁본' 체험이 진행되었다.

산경치문, 보상화문, 도깨비 문양 등을 탁본하고 그 그림에 담긴 의미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어민 영어교사들의 흥겨운 탁본체험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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