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연, 9월6일 11시, 서울시 교육청
‘교학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곽 교육감이 후보를 매수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전교조 아바타 곽노현 교육암(敎育癌)이 학생인권조례안, 혁신학교, 세금급식 등으로 전교조 입과 몸종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곽노현 교육감(敎育監)을 교육암(敎育癌)으로 표현해 그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 ‘교학연’은 “곽 교육감으로 인해 교육현장은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전교조 세상이 되었다”고 밝히고 “모두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야겠다”고 밝혔다.
홍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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