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개그맨 지상렬이 소속사와의 무너진 신뢰관계, 체불 출연료, 등 의 문제로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바 있다.

이번에는 댄스듀오 ‘원투’의 멤버 송호범(32)과 오창훈(33)이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전ㆍ현직 대표 등을 상대로 업무상횡령죄로 형사고소 한 것이다.

‘원투’는 “팬텀엔터테인먼트 전현직 대표이사와 재무담당이사 곽모 씨가 서로 상호공모하여 음원정산금, 연예활동정산금, 광고수입료 등을 지급하여야 함에도 이를 착복하고 업무상 횡령했다”고 최근 서울중암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 장자연씨 자살사건 후 일부 엔터테인먼트사의 부도덕성이 도마 위에 올라 있는 상태에 불미스러운 소송 사건이 발생하고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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