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지부,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조은뉴스=문경숙 객원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지부장 강창규)에서는 제 66주년 광복절을맞아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태극기에 담긴 뜻을 이해함으로써.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단결과 자긍심을 제고하고, 나라사랑 정신을함양하기 위한 체험활동을 8월 9일 부터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한 달간 펼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스탬프를 이용하여 태극기 찍어보기,손도장 태극기 만들어보기 등으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학을앞두고 자녀와 상륙작전 기념관을 찾은 김정례씨는(인천시 남동구)"방학동안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해줄께 뭐가 있나 생각하다 기념관을 찾았다. 태극기를 그려보고 거기에 담낀 뜻을 헤아려 보면서 다시 한번 나라와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새기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대형태극기를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벽면에 계양하고,관람객에는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는 부채도 나눠주고 있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소장 조창호 씨는 "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태극기 거리를 조성할 것이다.


축현초등학교에서 음식점 경복궁앞까지 기념관 횡방향과 송도로타리에서 기념관까지 종방향 가로등38개소에 9월15일 전에 태극기를 계양할 예정이며. 태극기 만들기는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와 해군 에서는 15일 인천항 독도함 선상에서 인천상륙작전 재현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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