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의 최종 5차 투자분(1030억원)이 20일 증시에 투입된다고 금융투자협회가 밝혔다.

이번 투입은 증권유관기관이 약속한 5150억원의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 조성의 최종 마무리다.

이날 설정되는 두 개 펀드의 운용사는 푸르덴셜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이다.

펀드 자산은 주식을 주된 투자 대상으로 해 인덱스에 연동하는 방식으로 운용될 계획이다.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는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8개 펀드, 412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운용자산은 4572억원으로 펀드 설정일 대비 452억원 증가했으며, 펀드 수익률은 27.59%를 기록해 벤치마크지수 대비 3.96%의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증권서비스본부 박병주 본부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는 펀드의 운용수익률 보다는 투자심리 안정 및 증시 수급 개선을 목표로 관리될 것이다”고 향후 관리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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