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이 부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한 제니킴의 라이브가 끝난 후, “아이돌 그룹이라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이렇게 노래를 잘할 줄이야”, “진짜 가수가 맞다” 라는 평이 이어지며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개인기와 에피소드로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동시 접속자가 3000명이 넘게 들어와 방송이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진 이 생방송은 못 본 시청자를 위해 편집본으로 쿤TV에서 내일 방송된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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