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8월 12일 ‘빠빠삐에로’라는 곡으로 데뷔하는 걸그룹 엘리자베스의 맴버 제니킴이 최군의 리얼습격이라는 인터넷 라이브 생방송에 출연해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서 방송을 보던 네티즌들을 열광케 했다.


‘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이 부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한 제니킴의 라이브가 끝난 후, “아이돌 그룹이라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이렇게 노래를 잘할 줄이야”, “진짜 가수가 맞다” 라는 평이 이어지며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개인기와 에피소드로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동시 접속자가 3000명이 넘게 들어와 방송이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진 이 생방송은 못 본 시청자를 위해 편집본으로 쿤TV에서 내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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