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재원(28)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나 23일 입대한다.

지난달 13일 일본 팬들과 함께한 팬미팅에서 3월에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19일 김재원의 소속사 측은 “김재원이 담담한 마음으로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23일 오후 1시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가족, 소속사 관계자와 동행할 예정이며, 입소 후 5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재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2002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북경 내사랑, 형수님은 열아홉, 위대한 유산, 내 사랑 싸가지, 황진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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