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윤정희 기자]  지난 12일 JYJ(재중, 유천, 준수)의 첫 사진전 ‘MINE’의 개최 기념식이 인사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이 기념식에는 JYJ 멤버 김준수와 박유천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JYJ의 첫 사진전 개최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준수는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전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사진전을 열어 보니,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또 하나 해보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즐겁게 사진을 찍었기에, 관람객 여러분들께서도 즐겁게 관람해주셨으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내가 찍은 사진이 다 걸리지 못했다”며 아쉬워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중인 김재중인 부득이한 촬영 스케줄로 이번 사진전 개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드라마 OST 삽입곡 ‘지켜줄게’의 발표로 주요 음원 사이트 인기 순위 1위 및 상위권을 석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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