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선(55) 경기도 의원은 제6대와 제7대 재선의원으로서 의회 개원이래 농림수산위원회 최초로 김완배(농업 경제학부)서울대 교수와 한·미 FTA대책을 위한 학술 용역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업분야 실질화를 위해 21세기 경기농촌 희망심기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농림수산위원장으로 지역 만들기에 큰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사시설보호 등의 이유로 2차, 3차 산업이 자리 못함에 따라 청정자연 환경을 활용한 파주 장단콩, 인삼, 임진강 특산물인 참게, 황복의 서식 환경개선과 치어 방류등을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농어촌체험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단콩 축제는 2004 ~2006년 축제위원장을 맡으면서 안성 바우덕이축제와 경기도 5대 최우수 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지역구 현안인 78호선과 56호 국지도 확포장 사업의 조기 완공과 파주시의 염원인 국민대, 서강대. 이화여대의 유치사업은 과거 미군이 주둔했던 기지촌의 오명을 씻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유치 성공에 매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2008년 제6회 중부 율곡대상 광역정치부문에 수상하였고 경기미와 축산물을 고급화하고 안전 농산물에 대한 기준을 한단계 올리는 계기가 된G+ Rice와 G+ Meat는 쌀 재배와 가축 사육시 발생할 수 있는 199가지 농약과 23가지 항생제 등 유해물질에 대해 국가 기준보다 1/2 이하로 낮추어 생산 · 유통되도록 한 것으로써 관계부서와 오랜 시간의 토론, 발의를 거쳐 결국 조례가 제정되는 등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김의원은 지방의원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지역에서 발로 뛰며 일하는 일꾼이며 생활현상 속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그들과 어려움을 함께 체험했을 때 문제의 심각성과 시급함을 읽을 수 있다며 “몸이 가까워야 마음도 가까워진다” 라는 생활속의 정치를 통해 항상 파주시민들의 가까운 이웃으로 또 듬직한 일꾼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진정한 지방의원으로 성공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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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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