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선박외에는 접안이 부적절한 물량장(일반부두)에서 18만톤 메머드급 신조를 건조한 것도 문제지만, 현재 공유수면에 플로팅 도크를 이용해 마무리 작업중이어서 해상오염과 안전사고 위험성이 불문가지인데 관리감독 기관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및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제껏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못본채 외면하고 있다.
지역 어민들의 원성을 묻어두고 언제까지 나몰라라 방치해둘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오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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