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휴게소는 신라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신라 고분군을 발굴,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한 전국 최초의 고분군 공원 휴게소로 편안한 쉼터,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휴게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선두에 서있다 할 수 있는 (주)대신기업은 고속도로의 오아시스인 휴게소로서 고객의 편안한 쉼터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기쁨을 주는 휴게소’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고객의 작은 불편도 큰 수치와 아픔으로 인식하고 다시 찾고 싶은 휴게문화 창조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개선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카페테리아와 조이캠프, 패스트푸드 전문점, 조이마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휴게문화를 창출하고 있는 것.
더불어 함께하는 사랑밭과 손잡고 휴가철을 맞아 경산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후원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미아예방을 위해 즉석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목걸이나 팔지에 새겨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즐거운 휴가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이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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