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관민 기자]  지난 18일부터 경산 휴게소는 특별한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다. 경산(서울방향)휴게소와 함께하는 사랑밭 대구지부가 함께 휴가철을 맞아 ‘결손아동캠페인’과 ‘미아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경산 휴게소는 신라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신라 고분군을 발굴,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한 전국 최초의 고분군 공원 휴게소로 편안한 쉼터,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휴게소로 떠오르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선두에 서있다 할 수 있는 (주)대신기업은 고속도로의 오아시스인 휴게소로서 고객의 편안한 쉼터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기쁨을 주는 휴게소’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고객의 작은 불편도 큰 수치와 아픔으로 인식하고 다시 찾고 싶은 휴게문화 창조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개선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먹거리를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카페테리아와 조이캠프, 패스트푸드 전문점, 조이마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휴게문화를 창출하고 있는 것.

더불어 함께하는 사랑밭과 손잡고 휴가철을 맞아 경산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후원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미아예방을 위해 즉석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목걸이나 팔지에 새겨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즐거운 휴가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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