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보험" 공동추진 업무 협약

[(강원)조은뉴스=신홍선 기자]  동해우체국(국장 이중현)은 근로빈곤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우정사업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액서민 보험제도인 『만원의 행복 보험』을 우리 지역의 사회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345-E 강원지구 12지역(부총재 권혁도)과 공동으로 추진하여 동해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19일 『만원의 행복 보험』무료가입 상호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저소득층 동해시민에게 만원의 행복 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100만원을 지원하고, 동해우체국은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대상자를 발굴, 계약하여 1년 동안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저소득 근로층 100명의 동해시민이 『만원의 행복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 근로 가장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서 보험료 1만원을 단 한번 납입으로 1년동안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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