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은뉴스=박철승 기자]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마을기업 공모에 선정된 「웰빙 전통음식 제조·판매 사업단 사업장」개소식을 지난 7월 11일(월) 광영동 상설시장 아래 웰빙 전통음식 제조·판매장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광양시 산단개발추진단장, 광양시의회 송재천 총무위원장·장석영 의원을 비롯한 광영동 사회단체장과 사업을 추진할 광영 하광 경모정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웰빙 전통음식 제조·판매 사업단은 노인 인구는 증가하고 일할 의욕은 있으나 마땅한 일거리가 없는 노인에게 전통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기 위하여 구성하였으며, 사라져가는 웰빙 전통음식 보급과 노인일거리 확보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웰빙 전통음식 제조·판매사업단에서 만든 제품은 부각, 된장, 간장, 고추장, 액젓, 매실엑기스, 매실짱아찌 등이며 천연재료를 엄선하여 어머니가 손으로 직접 만든 건강음식으로 젊은 세대에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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