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독서교육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는 벅스북 평생교육원(www.bugsbook.com)에서 8월에 개강하는 독서지도사 자격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지도사는 체계적이고 올바른 독서습관과 종합적인 독서지도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지도교사로, 책의 내용을 분석, 비판, 종합, 추론하는 사고 과정을 통하여 지식이나 교양, 흥미, 체험 등 자기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교사로, 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인정되기도 했다.

벅스북 평생교육원은 자격검정 시험을 치시는 수강생들에게 수료이후에도 1년간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하여 1년에 6번 시험기회 동안 복습이 가능하여 자격점검 시험공부에 아주 용이하다.

벅스북 평생교육원 독서지도사 과정 신청의 경우, 2급은 기존과 같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과정 수료기간은 2개월(강의 30시간)이다. 강의 80%이상을 수강하고 과제까지 제출하면 수료되며, 자격검정 응시가 가능하다.

1급 과정 신청은 2급 과정 수료자 및 타 교육기관 수료자에 한해서 가능하다. 과정 수료기간은 2개월(강의 30시간)이며 자격검정은 2급 자격증이나 타 교육기관 자격증이 있는 상황에서 강의 80%이상을 수강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응시할 수 있다.

만약 관련학과를 나오지 않았거나 타교육기관 수료를 하지 않았다면. 1, 2급 통합과정으로 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다. 1급과 2급과정을 통합한 4개월 과정(강의 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 후에 바로 1급 시험에 응시가능하다. 통합과정의 경우 2급수료 후 1급수료를 하는 비용보다 수강료가 낮게 책정되는 점이 비용점감 면에서 이로울뿐더러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개강은 매월 1일부터이며, 그 전 달에 수강신청이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로 기존 자격증을 보유한 회원은 ‘보수교육’을 통해 1급으로 자격증을 갱신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벅스북 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bugsbook.com)를 방문해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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