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 “F1대회 적자폭 축소 자신 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박준영 F1대회조직위원장(전라남도지사),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지원, 유선호, 이낙연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다수가 참여하여 2011 F1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개막 인사에서 F1대회조직위원장인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평창올림픽 유치 때 보여준 전 국민의 저력이 돋보였다”면서 “우리 도민도 위기극복의 저력을 모아 2011 F1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전남이 낙후 극복을 위해 F1대회를 선도사업으로 택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 함께한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F1대회 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혀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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