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자 택시기사 전 모씨의 무분별한 성 접촉 파문 이후 자발적인 에이즈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시 보건소는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3명의 여성 가운데 1명에 대한 항체 검사 결과 음성 판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 지난 12일부터 15일 까지 모두 66명이 보건소를 찾아 에이즈 검사를 받았으며 채혈자 5명을 제외한 61명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제천경찰서는 전 모씨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여성 전화번호 70여 개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핫클릭]
로또 328회 1등 행운 6명…각 18억2천만원씩
> 에이즈 택시기사, 에이즈예방 홍보대사? 보건소 방문자 많다.
> 유키스, ‘니가좋아’로 아시아의 새로운 별
> 강호동, "호동 2세 봤다"
> '당신이최고야' 가수 이창용 자살, 사업실패가 주원인
AD> 드라마촬영지로 유명한 청담동  '느리게걷기' - 다이닝바, 대관 돌잔치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