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1일과 22 예정이었던 엑스재팬 내한공연이 무산됐다.

[엑스재팬 제작운영관리위원회/이하 엑스재팬 위원회)]는 그룹의 멤버인 히스(베이스기타)의 매니지먼트사와의 문제가 원인이며, 이번 한국공연과 5월 예정이었던 도쿄돔 공연도 연기 되었다고 아이예스컴에 통보하였다.

공연 티켓은 전체 80% 판매된 상황이었으며 공연을 10일 앞둔 상황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한국 공연은 무산되었다.

추후 한국 공연은 미정이며, 잠정적인 연기가 결정되었다. 엑스재팬 멤버는 각자 개인이 각각의 매니지먼트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솔로 매니지먼트를 통합하여 엑스재팬 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X JAPAN 제작 운영 관리 위원회가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HEATH의 매니지먼트 회사와 HEATH본인 간에 매니지먼트에 관한 문제가 생긴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예스컴의 엑스재팬 한국공연을 준비했던 관계자는 “큰 기대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예매 고객 분들께 티켓의 100% 환불 등의 조속한 조치를 취해 드릴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엑스재팬 위원회와 긴밀한 논의를 통하여 향후 새로운 계획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전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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